5월 3일 베이징대학교 도서관 측은 소장 문고 전시회를 열어 일본으로부터 환매한 2만여 권의 중국 고서를 공개했다. 2013년 베이징대학교 측은 일본측에 1억 위안을 지불하고 2만여 권의 중국 서적을 다시 찾아왔다. 중앙문화역사관의 위안싱페이(袁行霈) 관장은 “이는 100여 년 이래 중국이 해외에 남아있던 중국 고서를 대량 환매한 첫 사례이다”고 평가했다. 이 고서들은 경(經), 사(史), 자(子), 집(集)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한림원(翰林院)의 ‘사고전서(四库全书)’ 역시 보관되어 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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