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항일련군 박물관 기본 전시로 “항전 14년-동북항일련군 력사진렬”이 다년간의 준비단계를 거쳐 8월 1일 공식 개방되였다.
전시는 9.18사변 폭발로부터 구쏘련 홍군의 동북 진입기간까지 동북항일련군 전사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침략군과 생사박투를 벌이고 민족 울타리를 지켜낸 력사적 증거물들이다.
전시는 동북항일련군의 발전사상 가장 중요한 고리들을 핵심으로 중요한 인물, 중요한 사건, 중요한 회의 등 력사적 사실을 충분히 보여주고 동북항일련군의 산생, 발전, 14년간의 가열처절했던 항일투쟁을 비교적 전면적으로 전시하였다. 그중 200여점은 전국 각지와 해외지구에서 수집해온 소중한 문화재들로서 처음 사회에 공개된것이다.
전신이 흑룡강성 혁명박물관인 동북항일련군 박물관은 동북렬사기념관과 이웃해있다.
이번 전시는 동북항일련군 박물관의 기본 전시로서 사회에 장기간 개방될 전망이다.
중앙인민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