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는 안도에서 2기 6차 리사회를 소집했다.
주정부 부주장 풍도는 연설에서 지난해 주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의 사업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는 우세를 발휘하고 연변로혁명근거지에 대한 선전을 틀어쥐여 연변의 경제발전에 동력을 부여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독특한 역할을 부단히 발휘하고 홍색자원의 통합, 조정을 틀어쥐여 전역관광 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심도 있게 조사연구를 전개하여 당위와 정부에 더욱 많은 의견과 건의를 제공하길 바란다. 각급 당위와 정부 및 관련 부문은 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의 사업을 진심으로 관심하고 열정적으로 지도하며 밀접히 배합해야 한다.
회의에서 주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 회장인 고용이 사업보고를 하고 안도현, 돈화시, 화룡시 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가 경험을 교류했으며 보충해야 할 리사명단을 표결, 채택했다.
회의에 앞서 회의참가자들은 왕덕림 장군의 조각상, 동만특별위원회공산당공청단회의 회의지, 동만특별위원회공산당공청단회의 전람실을 참관하고 민족영웅 왕덕림 장군의 일생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연변일보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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