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7일 오전, 로씨야 국립록음당안관 하바롭스크 심판록음파일이 장춘 위만황궁박물관에 정식 소장되였다. 이 록음파일은 22여시간에 달하고 전범들의 진술내용이 담겨져있는데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제100부대의 세균전 죄행을 폭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파일은 하바롭스크 심판기간, 쏘련 빈해변강군지역 하바롭스크 군사법정에서 ‘원 일본 세균무기를 제조하고 사용한 부대 군인’을 심판하는 과정이 담긴 록음자료로 일본 제731부대와 제100부대 성원을 포함한 전범들의 진술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 위만황궁박물관 원장 조계민은 이 박물관은 일본 NHK방송국외에 두번째로 완정한 록음자료를 소장한 단위라고 밝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