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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련재]중국조선족력사(17)-청산리대첩(2)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19일 00시00분    조회: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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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전술에 속은 침략군 저들 끼리 싸우고

 홍범도 김좌진 배합작전해 우세한 적 물리쳐

1920년 9월, 청산리전투를 앞두고 왕청현 서대파에 모인 북로군정서군의 장병들.(앞줄에 앉은 사람이 김좌진장군)

완류구전투

어랑촌 부근에 집결되여있던 홍범도련합부대는 천리봉을 중심으로 각곳에 배치되여있으면서 군사훈련, 군인모집, 량식, 복장 준비 등을 다그쳤다. 당시 홍범도부대 전사들은 누른색 군복을 입고 붉은 줄을 띄운 두리모자를 썼는데 완류구골짜기에서 일본놈모형을 만들어놓고 “쏴총” 구령을 부르면서 기세당당하게 사격훈련을 했다.

홍범도부대가 어랑촌 부근에 있다는 정보를 수집한 아즈마지대는 이도구로부터 곧추 어랑촌에 추격해온 후 어랑촌 부근에본부를 설치했다.

“아즈마는 주력 부대를 거느리고 21일 진공을 발동했습니다. 이에 홍범도 장군은 부대를 천리봉에 은페시켰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일지에 의하면 21일에는 전투가 없었습니다. 22일 아즈마는 부대를 이끌고 남완류구로 들어갔고 천보산에 있던 이이노부대는 우회하여 홍범도부대의 퇴로를 차단하면서 량쪽으로 협공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천보산을 떠난 후 길을 잃은 이이노부대는 이리저리 헤매다가 남양촌에서 숙영하고 22일 새벽에야 북완류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홍범도장군은 남북 두갈래로 덮쳐드는 일본군 ‘토벌대’를 주동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연변대학 력사학교수 박창욱선생은 완류구전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홍범도 장군은 앞뒤로 포위하려는 적들의 시도를 미리 알아차리고 부대를 남완류구와 북완류구간의 량쪽 등마루에 배치하고 기다렸다. 이런 줄도 모르고 일본군 아즈마지대의 예비대는 남완류구를 따라 홍범도부대의 종적을 찾아 골짜기로 올라왔다. 같은 시각 이이노부대는 남양촌숙영지를 떠나 이른아침에 강을 건너 북완류구를 따라 들어왔다.

적들이 다가오자 홍범도장군은 사격명령을 내렸다. 령마루 량측 산허리에 매복해있던 련합부대의 장병들은 두갈래로 덮쳐드는 적들을 향해 동시에 불벼락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적들은 당황하여 갈팡질팡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미친듯이 반격했다. 이렇게 아침 7시 20분에 시작된 전투는 11시까지 4시간 동안이나 계속되였다. 싸움이 한창 격렬해질 때 홍범도장군은 부대를 지휘하여 교묘하게 진지에서 살짝 빠져나와 아즈마지대 예비대의 측면에 피해서게 했다. 고지에 먼저 오른 적 예비대는 돌연히 북완류구 쪽으로 올라오는 이이노부대의 사격을 받았다. 이이노부대는 예비대를 홍범도부대인 줄로 착각했던 것이다. 이이노부대의 공격을 받은 예비대는 이이노부대를 도리여 홍범도부대인 줄 알고 맹렬히 반격을 가했다. 이리하여 적들은 저들 끼리 맞붙어서 죽을둥 살둥 모르고 쏘아댔다.

저들 끼리 한창 싸우는 것을 구경하던 홍범도부대는 적 예비대의 뒤통수를 향해 몰사격을 퍼부었다. 이리하여 적 예비대는 홍범도부대와 이이노부대의 ‘협공’ 속에서 거의 전멸되였다. 홍범도부대는 적들이 미처 무슨 영문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때 전투에서 물러나 봉밀구방향으로 철퇴했다.

“완류구전투에서 홍범도련합부대는 7명 이상의 손실을 보았고 적들은 400여명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최홍빈) 400여명의 적을 소멸한 홍범도부대는 천수평방향으로 퇴각하다가 김좌진부대가 싸우는 곳에 이르게 된다. 한편 완류구에서 저들 끼리 물고 뜯고 하던 일본군은 드디여 홍범도부대를 추격하다가 12시 30분에 어랑촌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1910ㅡ1920년대 연변지역 항일단체들이 사용했던 인감

어랑촌전투

백운평전투에서 승리한 김좌진 장군은 북로군정서군을 이끌고 밤도와 강행군하여 원 계획대로 10월 22일 새벽 2시 30분에 와룡구 갑산촌에 도착해 이른 아침밥을 지어먹었다. 여기에서 김좌진 장군은 일본군 한개 기병소대 40여명(리범석의 회억에는 한개 중대 116명이라고 함)이 천수평에 주둔하고 있다는 정보를 당지 주민들로부터 제공받은 후 인차 천수평전투를 조직했다.

북로군정서군 려행단(제2제대) 80여명은 갑산촌에서 떠나 산발을 타고 천수동 남산에 이른 후 적의 동정을 살폈다. 때는 아침 5시경, 적들은 반일부대가 포위해 들어오는 것을 조금도 모른 채 깊은 잠에 곤드라져있었다. 부대가 적을 포위하고 습격하려고 할 때 아군의 후방에서 누군가 부주의로 오발을 하였다. 총성은 적들을 깊은 잠에서 깨여나게 했다. 지체할 수 없었던 려행단 전사들은 맹호마냥 마을을 습격했다. 미처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적들은 하나, 둘 반일부대전사들의 총탄에 맞아 나뒹굴었다. 이번 습격전에서 적 4명이 본부가 있는 어랑촌으로 도망친외에 전부 소멸되였다.

도망쳐간 적 4명이 본부에 가서 보고하면 대부대가 인차 공격해올 것이라고 예측한 김좌진장군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일부 부대를 서남쪽 3리남짓 되는 산고지에 파견하여 우선 일본군의 진로를 막게 하고 주력부대는 야계골고지를 차지하기 위하여 행동을 개시했다.

아니나 다를가 얼마 후 적군 제27기병련대 주력과 일부 보병들은 산포까지 동원해 가노 대좌의 지휘하에 천수동골짜기 어귀에 나타났다. 반일부대 저격대는 추격해오는 적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대량 섬멸했다. 그러나 적들은 우세한 병력을 믿고 미친듯이 반일부대의 고지를 향해 진공했다. 저격대는 추격해오는 적들에게 사격하는 한편 본부가 있는 야계골로 퇴각하였다. 9시부터 진행된 전투는 반일부대와 일본군과의 고지쟁탈전이였다. 먼저 고지를 차지한 반일부대는 유리한 지형을 리용하여 적들의 공격을 한차례 또 한차례 물리쳤다.

반일부대 훈련장면

몇차례의 진공에서 실패한 적들은 일부 기병대로서 반일군의 진지를 우회하여 반일부대의 우측을 공격하려 시도하였으나 그것마저도 려행단의 집중사격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전투는 계속되였고 점차 격렬한 백병전으로 번져나갔다. 아즈마 소장은 기병 제27련대와 야포병 제25련대 제1대대의 병력까지 출동시켜 보병부대와 배합하여 작전하면서 발광했다. 전투는 점차 수량상, 장비상 절대적으로 적들에게 유리해지기 시작했다. 반일부대는 비전투원까지 동원하여 최후의 결전을 각오해야만 했다. 전투는 오전 11시를 이어 계속되였다.

12시 30분 홍범도부대의 종적을 따라 추격하던 이이노대대가 이 전투에 참가하게 되였다. “이리하여 이 전투에 투입한 일본군은 기병대 약 250명, 예비대 약 600명, 이이노대대 약 100명 합계 1000명좌우였다.”(최홍빈) 반일부대전사들은 목숨을 내걸고 결사적으로 항격했으나 어쩔 수 없이 점점 밀리우게 되였고 희생자도 늘어났다.

바로 이 때 우측 산마루로부터 콩 볶 듯한 총소리가 울려왔다. 미친듯이 달려들던 적들이 갑자기 쑥대 넘어지듯 마구 쓰러졌다. 순식간에 적아간의 격전사태가 급변했다.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군 장병들이 바라보니 홍범도 장군이 거느린 련합부대 장병들이 적들을 향해 사격하고 있었다. 완류구전투에서 승리하고 주동적으로 철퇴한 련합부대는 봉밀구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북로군정서군이 전투하는 야계골로 들어섰던 것이다. 홍범도부대는 완류구전투에서 큰 손실을 보지 않았기에 원래의 병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다. 홍범도부대는 야계골에 들어서자 김좌진부대가 차지한 고지 옆 그보다 좀더 높은 산고지를 점령하고 김좌진 장군을 향해 진공하는 적들에게 불벼락을 안겼던 것이다.

홍범도부대의 참전은 김좌진부대에 대한 적들의 진공에 막대한 애로를 조성해주었다. 적들은 방법없이 부대를 분산시켜 홍범도와 김좌진부대를 진공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전투는 저녁 7시 반까지 계속되였다. 전투장에 어둠이 깃들자 적들의 진공이 즘즘해졌다. 이 기회를 타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은 홍범도의 련합군이 점령한 고지에 옮겨간 후 어둠을 타 부대를 나누어 감쪽같이 퇴각했다.

“어랑촌전투는 청산리전역에서 가장 큰 전투입니다. 백운평전투를 서부전선의 첫시작이라고 한다면 어랑촌전투는 대회전입니다. 보시다 싶이 홍범도, 김좌진 등 반일부대의 주력과 아즈마지대의 주력부대들간의 대접전이였으니깐요. 그 뒤를 이어 천보산전투, 만기구전투, 맹가골 서고전투, 고동하전투 등 여러차례 전투가 있었는데 이 모든 전투는 다 아군이 철퇴중의 전투였습니다.”

당시의 전투상황을 박창욱교수는 이렇게 피력했다.

길림신문/연변일보 김철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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