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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이는 인도 "아기공장" 대리모센터에 찾아가는 서양부부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공장’은 인도의 빈곤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양의 불임(不妊) 커플과 연계해 아이를 대신 낳아주는 시설을 일컫는다. 아기공장을 경영하는 파텔 박사는 “내가 대리모들을 이용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일자리를 갖고 육체적 노동을 하는 것이며 대리모들은 아이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위하여 하는 경제적 수단일뿐”이라고 반박했다.파텔 박사는 “음지에서 이뤄지던 대리 출산을 양지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를 원하는 커플과 출산이 가능한 인도 여성 신원을 정확히 기록하고 보상을 철저히 하는 등 ‘대리 출산 사업’을 공개적으로 할 것”이라고 했다.파텔 박사의 계획에 따르면 인도의 대리모들은 아이 1명을 낳을 때마다 5만여만원을 받게 된다. ‘고객’들이 지불할 돈은 일인당 18만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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