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5일 신강 우루무치자치구 카스에서 무슬림들이 희생제를 맞이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다. 신강의 제일 큰 회교사원(喀什艾提尕尔清真寺)에 3만명이 모여서 희생제를 지내고 있다. 이슬람 명절인 희생제(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는 라마단(단식월)과 함께 이슬람 양대 축제로, 라마단이 끝난 뒤 양ㆍ염소ㆍ낙타 등 동물을 제물로 바치고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과 나눠 먹는 명절이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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