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경 길림시 한양가(汉阳街)공원구역 제1호아파트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16살 녀자애한테 휘발유를 뿌린후 불을 지펴 전신 30%가 화상을 입게 하였다. 녀자애 가족들의 진술에 의하면 이 남성은 피해자 녀자애를 추구하던 사람인데 녀자애 가족의 반대로 소원성취하지 못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발생후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가족들은 녀자애가 화상을 심하게 입어 위독하다는 병원의 통지를 받고 의료비용 마련에 동분서주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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