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정은이 당초 은하수관현악단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본 인물은 서은향(29)이라는 여성이었다고 한다. 서은향은 2006년 김원균평양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인민 배우'가 됐다. "서은향은 노래를 잘 불렀고, 김정일 부자 앞에서 공연 중 실수를 해도 웃어넘길 만큼 활달한 성격을 지녔다"며 "김정은이 그녀의 서구적인 외모에 반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서은향은 그러나 조선의 국모 경쟁에서 리설주에게 밀렸다. 리설주는 김정은의 할머니 김정숙을 닮았다고 전했다. 바이두/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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