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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상파울루의 버스요금 인상에 항의하던 시위가 폭력시위로 확대됐다.브라질 시민단체인 프리패스무브먼트가 주도한 이번 시위는 25일(현지시간) 밤 시영 극장 앞에서 집결한 후 중앙역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위대가 기물을 파손하고 역에 정차된 버스에 불을 지르는 등 폭력시위로 변질됐다.브라질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상파울루 경찰은 최루가스 등으로 무력 진압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최소 한명의 경찰이 다쳤다.국제온라인/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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