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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로동신문은 3일 "김정은 제1비서가 전투임무를 수행하다 장렬하게 희생된 인민군 해군 제790부대 용사들의 묘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지난 10월 중순(13일) 전투임무를 수행하던 이곳 군부대의 구잠함 233호 지휘관들과 해병(해군)들이 희생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김 제1위원장이 그들의 시신을 모두 찾아 안장해 주며, 장례도 잘해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줬다"고 설명했다.특히 김 제1위원장은 숨진 장병들의 묘주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신문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묘비에는 묘주의 이름의 있어야 한다. 이 동무들의 묘주는 내가 되겠다. 묘비에 나의 이름을 써넣으라"고 지시했다.신화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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