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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에서 3일(현지시간) 감자와 양파 재배농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한 농민이 자신이 기르는 라마를 끌고 시위에 참가했다. 구암비아노 원주민들도 시위에 참가했다. 이날 시위에 대학생들도 참가해 지지시위를 벌였다. 한 남자가 경찰저지선 앞에 '더 이상 안된다(no mas)'라고 글을 쓴 뒤 무릎을 꿇고 앉았다. 농민들은 거리를 행진하면서 평화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정권이 약속한 농산물 수입억제와 보조금 지급 등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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