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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수컷 호랑이 두 마리가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극적인 장면은 독일 사진작가 마리온 폴보른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있는 론돌로지 민간 수렵금지구역에서 촬영한 것이다.론돌로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타이거 캐니언’(호랑이 협곡)이다. 이는 아시아의 호랑이를 아프리카 등 타지에 번식시키는 프로젝트로, 일부 동물 애호가들은 동물 학대라고 비난하고 있다.공개된 사진만 봐도 당시 싸움이 목숨이 걸린 긴박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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