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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정부 청사 앞에서 8일(이하 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들이 잠을 청하고 있다. 태국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촉구하는 반(反)정부 시위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시위가 점점 격렬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태국 정부는 경찰의 진압을 중단시키고 시위대가 정부 청사에 진입할 수 있도록 바리케이드를 철거했다. 정부 청사 앞의 시위 현장에서 지친 경찰들과 시위대의 모습이 촬영됐다. 한 여성 시위자가 돗자리에 앉아 화장을 고치고 있다. 근처에서는 노점 상인이 태국 국기, 호루라기, 반팔티 등을 팔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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