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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은 산동성 청도시의 11.22송유도관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1달이 되는 날이다. 청도개발구 폭발재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은 이미 안정되였고 파손된 제2중학교 교정도 마감단계의 수리중에 있어 학생들은 아직까지 다른 학교를 빌어 공부하고있다. 그러나 송유관에서 유출된 원유의 오염이 바다물을 오염시켜 당지 해변가에있는 해산물양식장들의 조개 방게 물고기와 새우 등 해양생물들이 대량적으로 죽어나가고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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