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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지역에 있는 만수라에서 24일(현지시간) 경찰서 차량폭탄테러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열렸다. 이날 이른 아침 발생한 경찰서 폭탄테러로 13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 건물 잔해 속에는 여전히 희생자들이 묻혀 있다. 이 사건은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 발생한 가장 큰 테러 사건이다. 이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전날 이슬람 무장단체 알카에다에 동조하는 무장단체가 경찰과 군에 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면 죽음을 맞을 수 있다고 위협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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