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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전 3살짜리 남자애 러러는 엄마와 함께 친척집으로 가려고 소형버스에 앉았다. 소형버스가 신호등을 기다리는 순간 세멘트를 적재한 트럭이 소형버스 꼬리를 들이박았다. 그사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바로 소형버스안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있던 러러가 소형버스 뒤창문에서 튀여나가 땅에 떨어졌다. 소형버스 왼쪽 뒤바퀴는 아이의 허리를 깔고 지나갔다. 소형버스는 멈춘 그자리에서부터 10메터나 미끄러져가 다시 멈췄다. 지나던 한 남성이 뛰여와 아이를 안았기에 3차 피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그러나 기적적인 것은 병원 진찰 결과 아이는 큰 피과상만 약간 입었을뿐 아무탈이 없는 것이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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