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을 맞으며 리용기자는‘4.20’아안(雅安) 지진재해구의 군중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안시 로산현은 지진피해가 엄중했다. 많은 촌민들이 집을 수선해 입주했지만 아직 수선하지 못한 가정들도 있었다. 춘절을 쇠려고 하나둘 고향을 찾은 젊은이들, 그들은 참담한 현실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가족이 모이면 20명은 잘된다는 88세 할머니는 아들과 단둘이 가족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처럼 완정한 가족사진을 찍을수 없는 가정이 다수를 차지했건만 언젠가는 빈자리가 없는 가족사진이 될것이라며 그들은 신심 가득해 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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