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오후 3시경, 련강현 포강진 관령촌(连江县浦口镇官岭村)의 연해로에서 두대의 차량이 충돌, 차량 하대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위기일발의 찰나에 한 중년 남성이 옷을 벗어던지고 주저없이 바다에 뛰여들었다. 백여명의 촌민들과 변방, 소방대원들도 구조작업에 뛰여들었다. 모두들 열심히 구조에 나섰지만 차량에 탑승했던 3명은 결국 익사하고 말았다. 하지만 사망자 가족측은 친구들을 통해 촌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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