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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 날 남서부 지역에서 약 8500명의 포병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과 맞닿아 있는 로스토프스카야주, 벨고로드스카야주, 쿠르스카야주와 서부 탐보프스카야주 등에서 군사훈련을 벌였다.이에 앞서 현지 소셜 미디어 등에는 해당 지역에서 군용 차량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군사 훈련에 다연장 로켓(방사포) 발사 훈련 등이 포함됐다"며 "훈련은 대부분 밤에 진행된다"고 전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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