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덕양시 한 마을에에서 최근 조상무덤을 이장하느라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2년전 한 회사에서 당지의 자원우세를 알아보고 10억원을 투자해 산업원 조성기획을 작성, 하지만 이들을 난감하게 한건 바로 해당 토지에 안치된 백여개의 무덤들이였다. 웬간해서는 조상들의 무덤을 파헤치지 않는게 당지 풍속, 하지만 해당 회사에서 기획하고있는 항목이 당지의 빈곤상황을 탈출하는 전환점이 될수 있음을 알게 된 촌민들은 분분히 조상무덤을 다른곳에 이장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돈때문에 조상무덤 이장을 했지만 조상에 대한 미안함과 불효로 마음을 죄이던 촌민들은 제를 지내면서 조상에게 속죄하고 있다.   왕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