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15일 "수사 초점을 승무원과 승객에게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범인은 비행기 안에 있다는 것이다. 비행 경력 1만8635시간의 베테랑 기장 자하리 아흐마드 샤(53)와 부기장 파리크 압둘 하미드(27)가 유력 용의선상에 올랐다.파리크 압둘 하미드는 20살에 말레이시아 항공사에 입사하여 2700여시간의 비행경험을 갖고 있다. 동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약혼한 상태이고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되여있다고 한다.그는 가족에서 5형제가운데서 맏이인데 그의 아버지는 부기장인 아들을 자랑으로 여긴다고 했다. 조사가 시작되면서 그가 과거 조종실로 녀자들을 불러들인 사진등도 공개됐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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