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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 유해 심양 항미원조렬사릉원에 안치

[ 2014년 03월 28일 09시 28분 조회:14134 ]

3월 28일 오전 7시 30분 한국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행사장에서 열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인도식에서 우리나라 군인은 인도받은 렬사유해를 안고 항공기에 올랐다.이날 인도된 437구의 유해는 조선전쟁 당시 전사한 뒤 한국에 안장됐던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로 60년만에 귀향했다. 지원군렬사유가족들이 친인의 유상을 손에 든채 심양시에 있는 항미원조렬사릉원에서 "친인"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한국에서 송환된 지원군렬사들의 유해는 심양시에 있는 항미원조렬사릉원에 안치된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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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야 맞선을 본다? 북경, 비키니 맞선행사 논란

8월 2일, 국가올림픽수영관 水立方의 워터파크에서 200여명의 쏠로남녀들을 위한 맞선 이벤트행사가 열렸다. 이번 맞선 행사에 남성은 반바지 차림, 녀성은 비키니 차림으로 참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결혼중개 사이트 백합넷(百合网)에서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은 남녀들을 대상...
2014-08-03

운남 6.5규모 지진 발생, 사망자수 381명으로 늘어

북경시간으로 8월 3일 운남성 소통시 노전현(昭通市鲁甸县)에서 규모 6.5 강진이 발생했다. 8월 4일 8시 40분까지 강진으로 381명이 사망한것으로 집계됐다.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57200명 이재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7천여명 구조인원들이 재해지역에 급파되였다.지진이 발생한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앙...
2014-08-03

江苏昆山 금속공장 폭발…최소 71명 사망

강소성 곤산시(江苏昆山)의 한 금속공장에서 8월 2일 오전 7시37분께 폭발이 발생, 최소 71명이 사망했다. 현재 부상자도 186명이나 돼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번 폭발은 곤산시 개발구에 있는 중영(中荣)금속제품유한회사의 생산공장에서 발생했다. 자동차 광택 공정이 이뤄지는 작업장에...
2014-08-02

대만서 가스련쇄폭발,20명 사망 200명 다쳐

대만 제2의 도시 고웅시 도심에서 폭발사고가 나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2백명 넘게 다쳤다.현지언론은 고웅시의 한 구의 중국석유화학 석유공급관에서 유증기가 루출되면서 린근의 공급관을 따라 련쇄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폭발사고로 소방관 5명을 포함해 20명이 숨졌고 270여명이 다쳤다.폭발은 고웅의 쇼핑중심지의 ...
2014-08-01

심양시동호공원 련꽃의 향연

7월27일 오후, 필자는 심양시동릉공원 남쪽에 위치한 동호공원 련꽃늪을 찾아갔다. 여기는 련꽃이 한창 피여 여름더위로 찌던 사람들의 가슴을 시원히 적셔주고있다.오후 두시반쯤 동호공원에 도착하니 령상 30도의 더위속에 많은 관객들이 이곳을 찾아 련꽃늪의 주위의 수림속에서 피서를 하고 있었다. 늪속에는 련꽃들이...
2014-08-01

중경, 300미터 허들 넘어 샤브샤브 먹으러 간다

중경(重庆)에서 남녀로소가 허들을 넘고있다. 두손으로 인행도로 란간을 잡고 훌쩍 뛰여넘기도 하고 걸상, 계단을 밟고 아슬아슬 가드레일을 넘고있다. 마치 올림픽허들경기를 방불케하는 이 정경은 중경 룡두사 샤브샤브거리에서 벌어지고있다. 보름전, 300미터길이의 가드레일이 이 샤브샤브거리를 포위했다. 수백명의 샤...
2014-07-31

대체 어떻게 가란 말인가? 한 길에 5개 도로표식

7월 30일 오전,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하면 서안시 명광로와 봉성9로의 십자로부근(西安明光路与凤城九路十字路口)의 도로지면에 교통표시가 혼잡하여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했다. 기자가 제보지점에 가보니 확실히 한 차로의 50미터구간에 5미터 간격으로 우회전, 좌회전직진, 우회전, 좌회전직진, 우회전의 표시가 되...
2014-07-31

이렇게 많은 상어지느러미 봤나?

7월 30일, 홍콩의 한 길거리에서 상어지느러미를 말리고있다. 중국대륙의 시장(홍콩포함)은 세계에서 상어지느러미수요가 가장 많다. 보통 결혼연회나 회사모임 같은 때에 상어지느러미 료리가 식탁에 오른다. 하지만 환경주의자들은 상어지느러미의 수요는 세계 상어수량 감소로 이어지기에 상...
2014-07-31

신화사사진, 로병사들의 어제와 오늘

이 로병사들은 이미 수십번의 건군절을 맞이했다. 오늘 또 한번의 건군절을 맞이하며 영원히 청춘인 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참군시절 사진과 오늘의 모습들이다. 신화사/ 조글로미디어
2014-07-31

이럴수가, 층집을 뚫고 지나는 경전철

산이 많아 산성(山城)으로 불리는 중경시(重庆), 지형이 복잡해서인지 한 층집을 꿰뚫고 지나는 경전철이 있어 화제다. 아마 전국에서도 유일무이한 풍경선,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외넷/ 조글로미디어
2014-07-31

주영강의 핵심관계망

주영강의 핵심관계망 그래픽 해석/인민넷
2014-07-31

가짜돈 제작소굴 사출...가짜돈 우르르

7월30일 광동성공안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광동경찰부문에서 성공적으로 기계로 가짜돈을 제작하는 소굴을 사출해냈다고 공개했다. 소식공개회에서는 가짜돈제작소굴 사출과정에 9270만원에 달하는 가짜돈을 몰수했다고 밝혔다./중신넷
2014-07-31

채권자를 살해한후 담배피며 경찰 기다려

7월 27일 10시께 호북성 래봉현(湖北来凤县)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장모, 호북성 룡산현(龙山县)사람이고 가해자는 하모로 래봉현사람이다. 공안기관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범죄혐이자 하모는 현장에서 체포되였는데 살인동기는 채무분쟁인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에 따르면 하모는 도박에 빠져 장모에게...
2014-07-30

산동 의료분쟁, 진압에 나선 경찰 칼에 찔려

7월 28일, 산동 일조시(山东日照)인민병원에서 의료분쟁이 생겨 환자가족들이 병원에 프랑카드를 걸고 빈소를 만들어 화환을 라렬하고 종이돈을 태우면서 교통을 저애하고 병원구급차량의 진출을 막아 일대 혼란을 빚어놓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병원보안일군들은 흥분환 환자가족들의 칼에 ...
2014-07-30

무한 고온날씨때문에 관광뻐스 화재까지

7월 30일 14시 44분, 무한시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리원병원 문앞에서 관광뻐스 한대에 불이났다. 무한소방지대에서 4대의 소방차와 20명의 소방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여 화재는 관광뻐스를 전소하고 진압되였다. 관광뻐스는 련일 계속되는 고온날씨로 자연연소되였던것, 사상자는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
2014-07-30

전당강 십자 교차조 장관을 이뤄

7월 29일 12시 51분, 전당강 강북 해녕정교 동쪽부근 강수면(钱塘江北岸海宁丁桥东段的江面上)에서 동쪽에서 밀려드는 밀물과 남쪽에서 오는 밀물이 만나 전당강의 기이한 경관인 십자 교차조(十字交叉潮)를 이루었다. 집채같은 두 파도가 합치게 되면서 부딪치는 거대한 힘에 십여미터에 달하는 큰 물기둥이 형성되며 수면...
2014-07-30

연길서 군인들 집체 결혼식을

30일, 연길시 청년광장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올려졌다. 주공안변방지대의 13명의 장병은 동료전사들과 많은 시민들의 축복하에 자신들의 아름다운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2014-07-30

섬서, 닭알만한 우박 쏟아져... 피해 심각

7월 29일 오후 17시 50분경, 섬서성 유림시 정변현(陕西省榆林市靖边县)에 갑작스레 우박이 쏟아져 부근 농경지의 농작물들이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우박은 35분동안 쏟아졌는데 가장 큰 우박은 직경만 25센치메터에 무게가 무려 5그람 나갈 정도였다. 짧은 시간동안 강우량은 무려 38.6밀...
2014-07-30

10살 소녀 3년째 두 동생의 엄마역할

10살난 소녀 난난(가명)의 아침은 창문가에서 시작된다. 낡은 벽돌로 지인 작은 판자집에서 침대가를 밟고 겨우 창문밖을 내다보고 날이 밝은걸 확인하고는 대뜸 일어나 쌀을 씻어 죽을 끓인다. 삼년전 어머니가 세상 뜨고 아버지는 공지에서 막로동을 하다보니 난난이는 남동생(5살)과 녀동생(8살)을 돌보는 "꼬마엄...
2014-07-29

비키니 중국에 등장한 20년간의 변천

1946년에 발명된 비키니는 이미 오래전에 수영복의 범주를 벗어나 안구경제의 필수품으로 급부상했다. 하여 자동차쇼, 관광축제, 아빠트분양현장 등에 비키니차림의 미녀들이 등장해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고 요즘은 세차도 비키니차림의 미녀들이 하고 전통희극도 비키니차림으로 하는 등 도가 지나치고 있다. 지난세...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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