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징벌하는 ‘단다 축제’
[ 2014년 04월 04일 08시 04분   조회:13264 ]

인도 오리사주 간잠지구 쿨라가르(Kulagarh) 마을에서 2일(현지시간) ‘자기 징벌 축제’로 불리는 ‘단다 축제(Danda festival)’가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15일 동안 스스로를 징벌하며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뜨거운 모래 위에 엎드려 누워있는 남성들의 등에 나무 막대기가 놓여있다. 한 남성이 나무 막대기에 대고 코코넛을 깨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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