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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심양세계원예박람원(세박원 )에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세박원입장권을 사기 위해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반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 관람객들은 곤충표본전시코너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으며 만개한 화초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심양의 엑스포라고도 불리우는 세박원은 풍경이 수려한 심양 기반산(棋盘山)국제풍경관광개발구에 위치해 있으며 원내에는 53개의 국내전시부스와 24개의 국제전시부스가 설치돼있고 첨단 오락시설이 갖추어져있어 휴식의 한때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조글로미디어 마헌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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