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로씨야 태평양함대 기함 “바랴그”호 미사일순양함이 상해 모 군항에 들어섰다. 당일 중국ㅡ로씨야“해상합동ㅡ2014”군사연습에 참가하는 로씨야측 함정들이 륙속 상해 모 군항에 도착했다. 중로 량국해군은 서로 례포를 울렸고 중국측은 방문온 로씨야함대에 맞아 성대한 환영의식을 했다. 로씨야 태평양함대 기함 “바랴그”호 미사일순양함이 군항에 들어설 때는 환영행사에 참가한 군악대가 환영곡을 연주했다. 이번 합동군사훈련에 중로 량국 해군은 모두 주전함정을 파견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중국측의 병력으로는 미사일구축함, 미사일호위함, 종합보급선 및 미사일함 등 수면함정 8척과 잠수정 2척 그리고 고정익비행기 9대이다. 로씨야측의 병력으로는 순양함을 포함해 반잠수함, 구축함, 등륙함, 유조선과 해양예인선 등 수면함정 6척이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