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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옥, 5명의 죄수 1개 싱글침대 사용

[ 2014년 06월 11일 02시 15분 조회:12425 ]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 각지의 수많은 팬들이 브라질에 몰려드는 통에 경찰이 치안 강화에 나섰다. 브라질 경찰측은 “다른 나쁜 일을 꾸미지 말고 월드컵에만 열중하라. 현재 브라질 감옥은 사람들로 꽉 차있는데 5명의 범죄자가 하나의 싱글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촬영사 Giuseppe Bizzarri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가장 악명이 높은 감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혹 월드컵 기간 폭동이 일어난다면 죄수들은 이 감옥으로 이송될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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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대표팀들의 위풍당당 출정 모습

브라질월드컵(6월 12~7월 13일)이 다가옴에 따라 각국 대표팀들이 브라질로 향하기 시작했다. 각국 대표팀들의 위풍당당한 출정 모습을 사진으로 잠시 감상해 보자. 인민망
2014-06-03

테헤란을 강타한 모래폭풍에 4명 사망

6월 2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초강력 모래폭풍이 불어닥쳐 4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다쳤으며 한때 도시가 암흑에 잠겼다.사람들이 급히 대피하는 가운데 자동차 전조등 만이 길을 밝힌다. 시속 110킬로미터의 거대한 모래폭풍이 몰려오면서 곳곳의 시설물은 훼손됐고 가로수는 뽑혀나갔다. 5만 가구의 전력이 끊겼고 교통...
2014-06-03

인도강간범 소녀시체 나무에 달아매..민중 시위

5월 28일 강간당한 두 소녀가 치욕을 씻어버리지 못하고 자살하였다. 더 끔직한 것은 강간범이 마을 입구의 나무에 자살한 두 소녀의 시체를 달아매놓은것. 6월 2일 인도민중들은 강간범에 대한 솜방망이 법에 대하여 강하게 반발하면서 시위에 나섰다. 인도경찰은 물대포로 시위자들은 제지하고 있다. 봉황넷/조글로...
2014-06-03

일본 유조선 폭발사고로 화재 발생,1명 실종

현지시간 5월 29일 오전 9시 20분경, 일본 효고현 히메지항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유조선에 갑자기 폭발이 발생하여 화재가 났다. 그당시 선원들은 한창 유조선에 대해 보수작업을 하고있었다. 폭발이 발생한후 유조선의 8명 선원중 7명이 구원되였고 그중 4명이 중상이였으며 유조선 선장은 실종되였다. 선체는 폭발사고와...
2014-05-30

인도 10대 자매 성폭행 당한후 피살, 시신 나무에...

인도경찰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부다운 지역에서 14세와 15세 소녀 두명의 시신이 망고나무에 매달린것을 발견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은 부검결과 사촌 자매인 피해소녀들이 지난 27일 괴한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목 졸려 살해되고서 나무에 매달린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밝혔다. 시신이 ...
2014-05-30

누드톤 속옷 입은 모델… ‘깜짝’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8일(현지시간) 수영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모델들이 파격적인 디자인의 수영복과 속옷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 모델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누드톤 속옷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2014-05-30

日야스쿠니 신사 한글 낙서 발견

일본 신문망의 소식에 따르면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靖國) 신사가 26일 입구에 위치한 오토리이(大鳥居) 기둥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확인한데 따르면 낙서는 ''개X' 의 뜻이다. 도쿄 경찰청은 보고를 받은 후 이 낙서 사건에 대해 확인을 했으나 지금까지 언제 낙서를 했는지 불명확하다....
2014-05-29

세계의 페스티벌

미국 워싱턴주 조지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새스콰치 음악 축제(Sasquatch music festival)`가 열렸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화려한 쇼를 선보이고 있다. 터키 보드룸에서 23일 `제15회 국제 보드룸 무용제(International Bodrum Dance Festival)`가 열렸다.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는 24일 `하라레 국제 카니발(Hara...
2014-05-29

브라질 월드컵 항의 시위, 원주민과 경찰간 충돌

브라질 전통 머리장식을 한 원주민들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개최 반대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브라질 원주민은 이날 연방법원에 원주민 보호구역 보장을 요구하면서 월드컵 개회에 항의했다. 이날 충돌 중 활과 화살로 무장한 일부 시위대가 말을 타고 대치한 경...
2014-05-28

우크라이나군 폭격으로 48명 사망

우크라이나군과 친러시아파 무장세력간에 전투가 계속되고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도네츠크에서 27일 아침 무장 세력이 점거했던 국제공항을 폭격한끝에 탈환했다, 이 전투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도네츠크시장은 사망자가 4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5-28

파키스탄 임신부 가족들한테 물매 맞아 사망

"데일리메일" 5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파키스탄의 한 녀성이 자기가 사랑하는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나서자 가족의 엄청난 제재를 받았다. 아버지와 오빠를 포함한 20여명의 식구들한테 물매를 맞은 녀성은 결국 사망하고말았다. 돌맹이와 몽둥이로 이들 부부에게 매를 안겼다고 한다. 사망 당시 그 녀성은 임신 3개월...
2014-05-28

인도북부에서 렬차충돌사고 발생

인도 북부의 한 기차역에서 고속 려객 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 열차를 들이받았다.열차 여섯량이 탈선해 적어도 40명의 승객이 숨졌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수사당국은 잠적한 기차역장을 추적하고 있다./중신넷
2014-05-27

우크라이나 공항서 교전..최소 35명 사망

26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도네츠크주 공항(顿涅茨克国际机场)을 점거한 반군 세력을 진압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했다.우크라이나 정부군 대변인은 "공항을 무단 점거한 시위대에 항복할 기회를 줬지만 응하지 않아 교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따르면 로켓 공격으로 트럭에 타고있던 반군 3...
2014-05-27

망토를 걸치지 않은 히어로들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미국의 사진작가 브랜든 커우드가 찍은 "망토를 걸치지 않은 히어로들"(Not All Wear Capes)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사진의 주인공은 소방수와 경찰, 응급처치요원 등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우리의 주변에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는 그들을 영광스러운 인물로 보여주...
2014-05-26

우크라 대선, 재벌출신 포로셴코 당선 거의 확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재벌 출신 무소속 후보 페트로 포로셴코가 5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25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제안', '키예프국제사회학연구소', '우크라이나 경제·정치연구소' 등 3개 연구기관 공동 출구조사에서 ...
2014-05-26

“한 번도 사랑 못 받았다” 총기 난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대학가에서 대학생 엘리엇 로저(22)가 살인예고 동영상을 올린 뒤 6명을 죽이고 자살했다. 로저는 이날 룸메이트 3명을 칼로 살해한 뒤 차를 몰고 거리로 나가 총기를 난사했다. 그는 범행 전날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사진)에서 “여자들은 다른 남자들에게는 애정과 섹스와 사랑을 주지...
2014-05-26

일본 중국 최근접 무인도에서 낙도탈환훈련 강행

22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군도의 무인도인 에니야바나레지마에서 륙상자위대 낙도방위 전문부대인 서부방면 보통과연대가 함정에서 보트를 이용해 상륙하는 낙도 탈환훈련을 언론에 공개했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5월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육상자위대 500명, 해상자위대 820명, 항공자위대 10명...
2014-05-23

행복으로 충만된 난쟁이들의 생활

필리핀에는 "필리핀난쟁이련합회"라는 조직이 있다. 몇년래 이 조직에서는 난쟁이들에게 그들에게 적합한 사회환경을 마련해주었다. 그들에게 생활하고 사업하기 편리한 곳을 마련해주었으며 그들의 키에 알맞는 구역을 창조해주었다. 사회적이고 인위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그 구역에서 생활하고있는 난쟁이들은 무시와 소...
2014-05-23

경계가 삼엄한 미국의 사막감옥

미국의 콜로라도주의 사막감옥인 'ADX 플로렌스'는 철통감시를 자랑하는 형무소로 세계에서 경계가 가장 삼엄한 감옥으로 불리운다.이 감옥에 갇혀있는 죄수들은 모두 가장 위험한 중범죄자들인데 테러범들도 들어있다.죄수들은 모두 독방을 쓰며 매일 23시간을 감방에 있어야한다. 감옥에서 표현이 좋으면 매달 5...
2014-05-22

'최악의 홍수' 발칸 반도, 구조 한창

12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물에 잠긴 발칸반도에 구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푸르드 마을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간) 수의사, 경찰 등 구조대원들이 물 속에 갇힌 돼지, 강아지 등 동물들을 구조하고 있다. 주민들이 산사태로 파묻힌 차를 꺼내기 위해 흙을 퍼내고 있다. 군인이 17일 보산스키...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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