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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 6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가 주최한 2014년 밤하늘 촬영대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아마추어 천문 촬영애호가들이 ‘2014년 천문사진작가’라는 영광스런 칭호를 얻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사진작가의 앵글에 잡힌 세계 각지의 기이한 광경의 밤하늘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며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 중에는 오로라과 촬영하기 어려운 메두사 성운(Medusa Nebula)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대회는 9월 18일 수상자를 발표하며 수상작품은 그리니치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영국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가 개최하는 밤하늘 촬영대회는 6년 째를 맞이하며 오로라, 혜성, 달별 궤도, 우주공간 등 신기한 천문현상을 촬영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격려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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