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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연길)무역인협회에서 조직한 차세대무역스쿨이 7월 4일 오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연변무역인협회 허재룡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 박상은국회의원 등 래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은 연변 각지에서 선출된 25세~35세 사이의 60명의 차세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참여자끼리 서로 아끼고 협력하며 수업에 충실하며 제8기 차세대 역군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배워 연변의 훌륭한 경제인이 되리라'다짐했다. 차세대들은 3일간 연변대학 3명의 교수와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사장의 특강을 듣게 되며 또 팀을 무어 가상주식회사설립, 불꽃놀이, 장기자랑, 친선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을 쌓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게 된다. 이번 무역스쿨은 왕년과는 달리 장춘옥타(무역인협회)의 차세대들과 함께 진행하는 스쿨이여서 더욱 의미가 짙을것으로 보인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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