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밤 11시 45분경, 남경시 현무구(南京玄武区营苑南路)에서 검은색 현대승용차 한대가 중앙분리대를 련이어 들이박고 다시 길가의 가드레일과 가로등을 들이박은채 멈춰섰다. 당시 길가에서 나란히 걸어가고 있던 21살, 19살 난 자매가 이 차에 치여 30미터 떨어진 곳에 떨어졌는데 언니는 당장에서 숨지고 동생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구급중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에는 운전자 남자와 녀성 두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에게서 술냄새가 풍겼다고 한다. 그는 차에서 내려 "사람을 치면 어때서 돈으로 해결하면 되지"라며 폭언을 내뿜었고 이에 피해자 가족의 분노를 샀다. 경찰이 서둘러 경찰차에 운전자와 두명의 녀성 탑승자를 태웠으나 가족들이 경찰차의 유리를 마스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최종 경찰과 피해자 가족이 함께 병원으로 가 이들의 혈중알콜농노를 측정했고 운전자는 당일 술을 마신것을 승인했다. 운전자는 40대 남성으로 이미 여러차례 위법, 과속운전으로 단속에 걸린적이 있는바 이미 경찰에 형사구류되였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파일 [ 1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