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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조선 평양에서 열린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기념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춤을 추고 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은 26일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을 안치한 평양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고, 다음날인 27일 오전에는 ‘조국해방전쟁(6ㆍ25전쟁) 참전열사묘’를 참배했다. 우리 현충원에 해당되는 참전열사묘는 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지난해 7월 평양 서성구역에 준공됐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이 묘를 둘러보며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승리에는 유명무명의 열사들이 발휘한 영웅적 위훈이 깃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등 군 고위간부들이 동행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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