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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조선 "로동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일전 조선천지윤활유공장을 시찰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윤활유공장은 김정일이 생전에 자연재해와 적들이 압박해 오던 어려운 시기에도 공장부지를 친히 선정해주며 발전시키려 했던 산업이라고 한다. 공장의 력사연혁실을 참관한후 김정은은 "이 공장은 김정일동지의 노력하에 건설되여 오늘날 현대화한 공장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공인들은 시시각각 김정일동지의 은정을 잊지말고 나날이 늘어가는 업적으로 자신의 충성심을 표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공장의 곳곳을 시찰하면서 디지털화, 정보화, 무인자동화, 컴퓨터일체화의 생산을 높히 치하했다. 국제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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