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탕산(唐山)대지진 38주년 기념일을 맞아 사회 각계에서는 탕산 지진유적지 기념공원을 찾아 고인들을 애도했다. 인민망

“8.1”건군절을 맞으며 7월25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 군경민위문공연 련환모임을 베풀었다./인민넷

중경공안특수경찰총대 미니블로그에 따르면 29살에 나는 특수경찰 후위림이 이제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하루 훈련을 마친 후위림은 경찰복을 입고 훈련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안해와 독특한 포즈의 웨딩사진을 찍었다. 동료들은 카메라로 그들의 유일무이한 사랑을 렌즈에 담았다. 네티즌들도 분분히 축복을 전했다....

일전 한 네티즌이 모델쇼를 하는 사진들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는데 네티즌들의 론쟁을 불러왔다. 사진속 모델들은 머리는 전통희극(闽剧)에서 나오는 분장을 하고 몸에는 비키니를 입고 있다. 이 사진들은 복주(福州)의 한 상가 개업식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7월 27일, 이상 기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습격했다. 로스앤젤래스의 한 해변가에 있던 14명이 낙뢰를 맞아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2명이 병세가 위중, 그중 한명은 숨졌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6∼2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물총축제'가 도심속 상쾌한 샤워파티를 선사했다. 올해는 물총축제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이 도심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수 있도록 물총축제와 련계한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선보였다.  대규모 물총싸움을 할수 있는 '스프라...

7월 28일 오후, 심양황고구에서 차를 몰고 도주하던 한 혐의자가 북기차역부근에서 인질극을 벌렸다. 30대의 이 남성은 도주중 련속 9대의 차량을 들이박았는데 최종 한 도요타차량과 충돌후 움직일수 없게 되자 차에서 내려 한 로인을 인질로 잡았다가 칼로 찌른후 다시 뻐스역으로 도주했다. 뻐스역에서 한 남자청년을 인...

7월 27일 심수시 보안(深圳宝安)의 한 공장문앞의 200미터 되는 길가에 150개의 쓰레기통을 놓아 보는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200미터되는 길에 벤치를 놓았는데 벤치 사이마다에 쓰레기통 하나씩 놓았다. 공장책임자는 이렇게 많은 쓰레기통을 놓은것은 시민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않는 습관을 가지게 하고저라...

미국의 한 사이트에서 7월 24일 보도한데 따르면 인도 뉴델리에 "Tihar Food Court"라는 이름의 한 식당이 일전 오픈했다. 겉보기는 여느 식당이나 별 차이가 없지만 사실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주 특별하다고 한다. 그들은 모두 복역중에 있는 살인범들, 사실 이 식당은 남아시아에서 제일 큰 감옥인 Tihar pris...

7월27일, 산서성 태원시의 한 세차회소에서 비키니 차림의 모델 2명이 세차공으로 나서서 세차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중신넷

당지시간 7월27일 판문점에서 근무하고있는 조선군인들이 조선전쟁 정전 61돐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이날 한미연합사령부의 관원들도 판문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조선에서는 이날 김일성광장에서 정전 61돐 기념행사를 마련하였는데 가슴에 메달을 가득 단 로군인들이 참가했다./중신넷

미국 뉴욕 콜롬버스 서클에서 26일(현지시간) '뉴욕 시티 보디페인팅 데이(New York City Body Painting Day)' 행사가 열렸다. 푸른빛 물감으로 보디페인팅을 한 모델 50여 명이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이날 보디페인팅 예술가 40여 명이 실력을 뽐냈다. /일간스포츠

천문봉에서 다시 전용밴에 앉아 가파른 내리막길을 아슬아슬하게 내려온 다음 쉴틈이 없이 폭포로 가는 전용뻐스(이곳에서는 环保车라고 함)에 몸을 실었다. 이 곳 터미널에는 지친 관광객들이 편안히 앉아 휴식을 취할수 있는 휴계실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고 잠간 앉아 숨돌릴 장소도 태부족이다. 그늘진 터니널...

7월 27일 오전 11시, 상해시 시가지 큰길(上海松江文翔路东胜港路口)에서 흙을 만재한 트럭이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가 완전 납작하게 된후 다시 쏟아지는 흙속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안에는 운전수까지 4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사고후 운전수는 자체로 탈출에 성공했으나 차량내에는 부모와 아들 세명이 ...

최근 하북성(河北省)의 농민이 산사태로 매몰된 철로 쪽으로 기차가 오는것을 보고 곧바로 철로로 뛰어들어가 기차를 긴급정지시켜 참사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5시,래원현(涞源县) 왕안진(王安镇)에서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로위(卢伟) 씨는 쏟아진 폭우...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정전 61주년을 맞아 조선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27일 0시에 금수산 태양궁에서 참배를 했다.  황병서, 리영길, 현영철, 변인선, 서홍찬, 박영식, 렴철성, 조경철 등 인민군 지휘성원과 각 군과 군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이날 참배에 배동했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 방공군...

7월 26일, 광동성 불산시(广东佛山)에서 랑만적인 단체맞선행사가 있었다. 무장경찰, 공군 등 100명의 남성군관들과 당지의 100명 녀성이 이 맞선에 참가했다. 맞선주최측은 여러가지 이벤트를 조직, 유명TV프로그램을 본딴 이벤트도 있었고 남자들이 단체로 푸시업을 하면서 힘자랑을 하는 이벤트 등 맞선행사에 재미...

7월 25일, 료녕성 반금시(辽宁盘锦)에서 열린 2014년 국제황금보석미인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미녀들이  반금시의 아름다운 홍해탄에서 비키니자태를 뽐내고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김 제1위원장은 공장 여러곳을 둘러본뒤 "신발공업을 비롯한 경공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생산력 증대를 주문...

 일본 설계사가 고안해낸  "젖가슴골 뛰여넘기(乳沟跳跃者)”창의목걸이가 요즘 일본에서 유행된다고 한다. 목걸이에 드리운 "인형놀음감 사람이나 동물"이 젖가슴골을 뛰여넘는 모습을 형상화해낸 것으로 특히 "큰 가슴"에 어울린다고 한다. 시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