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귀강시(广西贵港市)의 한 불법영업장소에서 18원짜리 포도주를 1500원의 가격에 팔아 두달사이 60여만원을 벌어들인 일당 1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우선 채팅낚시군 10명을 앞세워 QQ. 워이신 등으로 목표물을 물색하고 13명의 "술집도우미"들이 채팅을 통해 이들을 꼬드겨 불법영업장소인 "억송불고기"집에서 만나기로 한다. 남성들은 계산할 때가 되면 엄청난 가격에 올가미에 걸려들었음을 알아차리나 5명의 보안일군들이 몰려들어 위협하고 강제로 계산을 하도록 하여 울며겨자먹기로 돈을 뜯기우군 했다. 일부 남성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일이 커져 8월 5일, 경찰이 출동하여 이 불법소굴을 소탕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