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 시공소리 시끄럽다고 10살남아 안전줄 끊어놔
[ 2014년 08월 29일 05시 12분   조회:9181 ]

건물밖에 외벽에서 시공하는 공인들의 드릴소리가 시끄럽다고 8층 집안에서 그림영화를 보던 10살 남자어린이가 매달려있는 일군의 안전줄을 끊어놓았다. 8월 25일 오후 귀양시 관산호(贵阳观山湖)소방대대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줄에 매달려 오도가도못하고 40분간 떨었던 일군 류씨는 무사히 구출되였다. 류씨에 의하면 한창 외벽전등을 설치하고있는데 밑에 매여달아놓은 안전줄이 흔들리는것 같아 아래를 내려다보니 한 남자애가 칼로 안전줄을 끊고있었다. 큰소리로 제지시켰으나 아이는 듣지않고 줄을 완전히 끊어놓았다. 기자와 경찰이 8층으로 내려가보니 아이는 5학년생이였는데 부모는 모두 일하러 나가고 혼자서 그림영화를 보고있었다. 경찰에 불리워온 아이 아버지는 류씨에게 잘못을 빌고 안전줄을 새것으로 교체해주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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