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난 사천 녀자애 죠죠(娇娇)는 부모를 따라 산서 태원에서 품팔이를 하는데 9월 15일 오후 5시 경 차를 운전하여 일군들을 실어다주고 공지부근의 대추수림에 들어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대추 따러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생각밖에 갑자기 나타난 폭도에게 강탈강간당했다. 폭도는 그녀가 경찰에 알릴가봐 벽돌로 그녀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하고 바지로 목을 조였으며 입에는 기다란 나무 두 가지를 쑤셔넣어 끝내는 사망에 이르게 했다. 그런데 폭도를 잡고보니 17살난 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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