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 안해를 살해한후 그 시체사진을 인터넷에
[ 2014년 11월 19일 07시 58분   조회:12348 ]

1990년생인 갈의봉(葛宜峰)은 안휘성에서 살았는데 몇달전 안해와 함께 북경에서 들어와 막로동을 하며 살았다. 그는 북경에 세맡고 사는 장인장모의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함께 생활하게 되였다. 북경생활은 낮은 로임으로 버티기 힘들었을 뿐더러 안해의 씀씀이도 높아졌고 장인장모는 매일같이 사위가 능력이 없다고 나무랐으며 안해도 쩍하면 핀잔을 주고 인격무시를 했다. 생활압력에 정신스트레스로 시달리던 갈의봉은 마침내 차안에서 안해를 살해하기에 이르렀다. 안해를 살해한후 그는 위챗 모멘트에 자신이 안해를 살해했다고 글을 올렸다. 친구들이 믿지않자 안해의 시체사진을 올렸다. 그리고는 경찰에 곧바로 자수하고 자신을 당장에서 총살해달라고 애원했다. 2014년 11월 17일 갈의봉은 고의살인혐의로 북경시제2중급인민법원에서 1심 범정심의를 받았다. 그의 장인은 그에게 106만원을 배상시키고 극형에 처해줄것을 법정에 요구했다.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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