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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하남성 정주(郑州)고속 입구에 수십대의 경찰차가 장사진으로 늘어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의아하게 쳐다봤다. 이들 수십대 경찰차는 광주에서 압송해오는 29명의 범죄혐의자를 압송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경찰차량들이었다. 10시경 경찰차는 범죄자들을 인계받아 "호호탕탕" 정주시내로 향발했다. 이번에 압송하는 범죄혐의자는 총 29명으로 동일한 도둑범죄집단 성원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전국 각지를 류전하며 200여기의 도둑행각을 벌여 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것으로 조사됐다. 그들은 현금은 현장에서 나눠갖고 도둑질한 컴퓨터,카메라,장신구 등은 광주로 부쳐 현지에서 팔아버리는 시스템을 갖고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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