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퍼진 "감숙 수양진 남파촌(首阳镇南坡村)에서 당지 정부가 경찰과 주먹(打手)등 수천명을 동원하여 토지를 폭력적으로 강제징용하는 과정에 20여명의 촌민들이 크게 다쳤다"는 소문에 대해 23일 당지정부는 21일 오전 9시 경에 발생한 이 사건은 기업건설항목으로 토지 평정(土地平整)과정에 발생한 충돌로서 기업 직공 1명과 촌민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충돌발생원인은 기업과 개별 촌민간에 토지 부착물에 대한 배상가격에 쟁의가 있은 것때문이라고 했다.9시 39분경에 제보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여 사태를 진정시켰으며 군중들도 해산되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호송되였다고 한다. 정부관계자는 인터넷에서 "강제징용대가 독가스를 농민들에게 분사했다고 했는데 근본 없는 일이다"고 해명했다. 신화사/중신네/조글로미디어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