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장춘시에는 온 하루동안 눈이 내렸다. 이날 장춘자동차구 37거리구역의 한 아빠트단지에서 한 젊은이가 눈속에서 두시간넘게 무릎꿇고앉아있어 사람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료해에 따르면 이 남자는 녀자친구와 감정상의 마찰이 생겼는데 녀자친구와 한번만 만나볼것을 바라고 이같은 무릎꿇기를 자행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자친구는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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