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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 김정일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주폴란드 대사(61·사진)가 최근 체코 대사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1998년 폴란드 대사에 부임한 뒤 17년 만의 이동이다. 김평일의 후임으로 이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평일은 현지시간 2015년 1월 29일 체코 프라하에서 정식 부임하고 당일 체코 대통령 Milos Zeman을 회견했다.
김일성 주석과 둘째 부인 김성애 사이에서 태어난 김평일은 김일성대 정치경제학과 출신으로 1979년 유고 주재 조선대사관 근무를 시작으로 1988년 헝가리 대사에 이어 불가리아, 핀란드 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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