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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앤젤리나 졸리(39)가 16세에 촬영한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 미러가 19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지난 1991년에 촬영됐다.
졸리는 당시 16세의 나이로 사진 속에서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섹시한 눈빛이 돋보인다.
이 사진들은 유명 사진작가 션 맥콜과 칼 라르센이 작업했다.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최근 영국 런던에 '전쟁지역 성폭력 방지를 위한 센터'를 설립하는 등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돕는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사진 션 맥콜·칼 라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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