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어린이 테러리스트 교육 영상 공개… 충격!'
[ 2015년 02월 24일 10시 34분   조회:14096 ]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 교육을 하는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IS가 시리아 주도 라카 지역에 있는 어린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IS가 공개한 영상은 9분 짜리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오와 열을 맞추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훈련기관은 Al Faroup Institute for Cubs(알-파루프 인스티튜트 포 커브스)로 알려졌으며 IS 교관이 직접 미래의 테러리스트를 교육한 것이라고 한다.

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최소 5세 이상 정도로 모두 군복을 입고 머리에 띠를 두르고 군인처럼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IS는 이들을 미니 지하드로 표현하며 어린이들을 상대로 교육을 시켜온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15세 이하의 아이들을 공개 모집하고 이념을 세뇌시켜 왔다.

또한 놀라운 것은 아이들을 상대로 한 교육이지만 강도가 상당히 세다. 무기를 쓰는 법은 기본이고 실제로 살상하는 것은 마네킹을 상대로 실전에서 쓸 수 있도록 교육 시킨다. 그야말로 아이들에겐 잔인하고 혹독하다.

이라크의 한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IS는 아이들에게 자동 소총을 가르쳐 준다”면서 “사람의 목을 벨 수 있는 잔인한 방법도 인형을 동원해 상세하게 가르친다”고 밝혔다.

끔찍한 것은 IS가 전 세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참수 현장을 견학시켜 아이들의 공포심이나 적대심을 기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IS가 영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미니 테러리스트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그들의 전형적인 세를 과시하려는 의도다”고 평가했다.

해외의 수많은 네티즌들은 “대체 저들이 어찌 저런 일을 벌이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살상을 일삼는 저 무리에게 응징의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분노했다./봉황넷

파일 [ 1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헤이룽장성의 감옥에 수감된 죄수가 모바일 메신저로 인근 여성들을 속여 돈을 뜯어내고 심지어 성관계까지 맺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CCTV는 복수의 소식통 증언을 인용해 "헤이룽장성 너허(讷河) 감옥에 수감 중인 죄수 왕둥(王东)이 웨이신을 사용해 최소 3...
  • 2015-01-24
  • 캐나다 토론토의 에가 칸 박물관(Aga Khan Museum)에서 '잃어버린 돛배: 해상 실크로드의 발견'제하의 문물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여기에는 약 1200년 전 침몰된 아랍 상업선박에 실려 있었던 중국&nb...
  • 2015-01-23
  • 1월22일 오후 4시 30분좌우, 광서쫭족자치구의 동흥경찰측은 하북성 경찰측을 협조하여 동흥통상구에서 7명의 월남녀인들을 월남경찰측에 이송했다. 이번에 이송된 7명의 월남녀인들은 인신매매로 하북성 한단시에 팔려온 월남색시들인데 나이가 가장 많은 녀인이 32살이고 가장 어린 녀인은 17살밖에 안되였다. 중신넷
  • 2015-01-23
  • 최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헤이허(黑河)시 쉰커(遜克)현 커린(克林)진 핑타이(平台)촌에 무송 경관이 나타나 선경과 같은 이 아름다운 경치가 수많은 관광객과 촬영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 신화넷
  • 2015-01-23
  • 최근년래, 미녀와 총기의 조합 사진이 인터넷을 날로 달구고 있으며 숱한 팬(军迷)들의 시선을 앗아가고 있다. 요즘 사진들을 한번 찾아보도록 한다. 봉황넷
  • 2015-01-23
  • 22일 오전 8시 경, 산동성 위해시(山东威海)의 한 주민구 아파트에서 강력한 천연가스 폭발사건이 발생해 이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사건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봉황넷
  • 2015-01-23
  • 신호 위반 차량을 단속하던 미국 경찰이 차에 타고 있던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지난해 12월30일 저녁 뉴저지 주 브리지톤의 한 거리에서 흑인 제레임 라이드(36)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21일 보도했다. 당시 라이드는 조수석에 타고...
  • 2015-01-23
  • 2015년 1월 17일 저녁, 안휘 숙주(安徽宿州)에서 온 농민공 무학덕(武学德)은 남경의 한 화훼시장 문어구에서 의외로 려행가방 하나를 주었는데 그속에는 13만원 현금이 들어있었다. 그후  이틀동안 무학덕은 핸드폰을 끄고 그 려행가방을 끌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마침내 친구와 함께 파출소를 찾아 돈을 주인...
  • 2015-01-23
  •  현지시간 1월 18일 18주동안의 순항임무를 완성한 카나다 해군 "토론토"호 호위함이 모항으로 귀환하고 있다. 카나다는 위도가 높은데다 마침 추운 겨울철이라 빙설날씨를 맞으며 함선이 "아이스크림"처럼 얼어붙었다. 중국방송넷
  • 2015-01-22
  • 0시가 넘으면서 우르무치 시가지의 등불들이 하나 둘 꺼져가며 사람들이 숙면으로 들어가는 시각, 야간 순라를 맡은 특수경찰(夜巡特警)들의 업무는 금방 시작된다. 깊은 밤 조용한 거리에는 특경들의 그림자가 이곳 저곳에 비낀다. 참고소식넷
  • 2015-01-22
  • 미국BuzzFeed사이트의 1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작가이며 쵤영사인 웬디 시몬스가 조선관광길에 만난 결혼식 모습을 공개, 웬디 시몬스는 조선의 결혼식은 전통과 현대식이 서로 결부된것 같았다고 소개했다./종합
  • 2015-01-22
  • 1월 21일, 동관 남성구의 향수려사(香树丽舍) 사회구역에서  담벽을 쌓는 일로 건설사와 업주 주민사이에 충돌이 발생, 의견충돌이 대규모 몸싸움으로 번졌다.칼,삽이 흉기로 변했고 물총까지 쏘아대는 바람에 사람들이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넷
  • 2015-01-22
  • 불가리아어판 출판발행식이 19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플레브네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 스토야노프 불가리아 전 대통령 등 정계 요인들 및 불가리아 언론출판계 대표, 그리고 전문가, 학자들 총 100여명이 발행식에 참석했다. 신화넷
  • 2015-01-22
  • 1월 21일 오후 1시경, 섬서성 연안시 번화가에 위치한 동관성대국제상가(东关盛大国际商场) 3층에서 칼부림사건이 발생하여 3명이 칼에 찍히운 가운데 그중 1명은 머리가 잘려나가는 참혹한 광경이 벌어졌다. 주변사람들에 의하면 싸움은 두 점포 주인사이에 벌어졌으며 살인자는 자른 머리를 거무쥐고 뛰기도 해 큰 공포를...
  • 2015-01-22
  • 아랍의 봄 이후 이어지는 내정혼란 및 테러단체의 준동으로 사실상 무정부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예멘이 시아파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쿠데타 위기에 처하면서 아라비아 반도의 정세가 급격한 불안상태로 치닫고 있다. 20일 뉴욕타임스(NYT), CNN 등에 따르면 예멘 북부를 근거지로 하는 시아파 반군 세력 후티는 수도 사나에...
  • 2015-01-21
  •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21일 신발공장을 찾아 경공업 부문을 활성화해 생활필수품 생산을 늘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셨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이날 연혁소개실·제품진열실과 사출공정·재봉...
  • 2015-01-21
  • 1월 20일 오후 2시 30분경, 광서쫭족자치구 북해시의 한 중학교 교정에 칼을 든 남자가 나타나 학생들을 향해 마구 칼을 휘둘렀다. 때마침 이를 발견한 한 교원이 운전중이던 차로 남자를 치여 넘어뜨렸고 문어구에 지키고섰던 보안인원들이 달려들어 남자를 제압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
  • 2015-01-21
  • 영국 ‘데일리 메일’ 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시바(Shyba ) 제시카가 아들과 멍멍이가 함께 단잠 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였다. 이 사진은 수많은 누리꾼의 사랑을 받아 인터넷에서 최강인기를 보였다. 신화넷
  • 2015-01-21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