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나는 러시아 소녀가 조선을 방문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이 소녀는 공산주의를 신봉하며 매체들이 조선에 마녀사냥식으로 먹칠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갖고있던차 조선대사관에 편지를 보내 "조선을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고 이 요구는 인츰 받아들여졌다.
조선국가체육총국은 이 러시아 소녀의 항공권과 숙식비용을 전부 부담하고 그녀로 하여금 평양을 한바뀌 돌며 구경시켰다.
이 소녀의 이름은 마리안나 나모와(Maryana Naumova)이며 모스크바 교구의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데 거중들기가 특장이라고 하며 12살때부터 개인극한경기(MHP)에 참가하여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 이름이 알려져 있다한다. 나모와의 페이스북에는 유럽과 미국 등지를 순회경기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있는데 그중에는 일부 세계명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것도 있다
나모와는 조선에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는 조선에 대한 료해가 부족하며 사람들의 조선에 대한 인상은 모두 TV와 인터넷을 통해서인데 이런 정보들은 모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썼다. 나모와는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의 운동원과 어린애들을 만나고 싶고 러시아와 운동에 관한 소식도 전해주고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생각밖에 회답이 인츰 왔고 2주만에 아버지와 함께 조선방문 비자가 내려왔다. 통상 조선방문은 수개월의 비자대기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소녀는 핸드폰을 몰수당하지 않은 채 마음대로 사진을 찍으며 조선을 방문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녀는 조선정부 역시 매우 엄숙하고 책임성있는 정부였다.이 일을 통하여 비단 일본 총리나 미국 대통령만 본국 꼬마들에게 회답편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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