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백두산 등정사진 인공합성 가능성 커
[ 2015년 04월 20일 08시 25분   조회:12626 ]

김정은이 백두산에 오른 사진중에 ps하여 가짜 영상을 만들어낸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중 붉은 원안의 사병들은 지세가 높은데 위치해 포즈를 취했는데 다리 뒤의 배경은 백두산천지의 일부분이여서 인공합성의 흔적이 선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조중사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은 2015년 4월 18일 새벽 조선인민전투비행원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 참관학습 행군대원들과 함께 백두산에 등정하고 대원들과 합영했다.

해외넷/바이두

북한 김정은과 전투비행사 백두산 기념사진 조작 의혹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8일 전투비행사들과 백두산 정상에서 찍은 기념사진이 조작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어제(19일) 보도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제1위원장을 둘러싼 전투비행사들 중 일부 무리에 이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사진 뒷부분에 돌출된 16명가량의 군인은 바위 같은 것에 올라있는 듯 보이지만 이들 다리 사이는 하얗게 비어 있어 배경이 된 백두산 천지가 그대로 보입니다.

이들 중 가장 뒤쪽에서 팔을 뻗고 있는 군인의 손목 부분은 소매가 어색한 각도로 파여 있는 등 군데군데서 사진 조작 프로그램으로 작업한 흔적이 눈에 띕니다.

한 사진 전문가는 "이들 군인과 앞쪽에 찍힌 군인의 얼굴 크기가 같아 원근법으로 봐서도 어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3년에도 김 제1위원장의 평양아동병원 건설현장 시찰 사진에 대해 영국 매체로부터 조작 의혹을 받는 등 여러 차례 사진 조작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북한이 사진을 조작했다면 이는 '최고 존엄'인 김 제1위원장이 주재한 행사 참가자 수를 부풀려 김 제1위원장의 위엄과 권위를 세우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비행사 행군대는 김 제1위원장의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원수 칭호 수여일(4월 20일)을 앞두고 김 제1위원장의 지시로 11∼17일 백두산 답사를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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