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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공주를 출산했다. 조지 왕자에 이은 둘째 출산이다. 영국은 축제 분위기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오전 8시 34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딸을 출산했다. 이 소식은 켄싱턴궁 트위터로 알려졌다.
공주는 3.7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역시 건강한 상태다. 특히 병원에 들어간 지 약 2시간 반만에 출산한 것은 물론, 출산 약 10시간만에 하이힐을 신고 퇴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주는 오빠인 조지 왕자를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에 올랐다. 공주의 이름 후보로 앨리스, 샬럿, 엘리자베스, 빅토리아, 다이애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위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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