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광서쫭족자치구 옥림시(玉林市)에서 1년에 한번씩 거행하는 년려행사인 민간하지(民间夏至) “려지개고기절(荔枝狗肉节)”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는 인산인해로 사람들이 몰렸고 개고기점들 앞마당은 식객들로 만원을 이룬 가운데 당지 무장경찰들이 무장차량에 총기까지 휴대하고 순라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개고기 미식가 및 판매업자,식당업주들과 동물보호단체 성원들사이의 강렬한 '잡음'을 제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개고기절을 앞두고 수천마리의 개들이 판매,도살되였고 동물보호자들은 돈을 내여 '개 구하기'에 나서며 여기저기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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