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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양팔이 없는 비행기 조종사로 화제가 된 '제시카 콕스(
Jessica Cox)' , 지난 1983년 미국 애리조나 시에라 비스타에서 양팔 없이 태어난 콕스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 끝에 정상인도 힘든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따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는 14살 때 태권도 1단을, 애리조나대학 심리학과 재학 시절에는 2단을 취득했다.
6월 29일 보도에 의하면 올해 32살된 콕스는 또 두 발로 수영을 배우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서핑과 스쿠버 다이빙을 익혔다. 3년간 노력한 끝에 지난 2008년에는 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양팔 없이 비행기 파일럿 자격증을 취득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그녀는 또 세계에서 태권도흑대를 띤 첫 팔없는 녀자로 기록됐다.
현재 콕스는 의족을 완전히 버리고 남편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온 자신의 삶에 대해 전 세계를 돌며 동기부여 강사로 강연하며 삶을 즐기고 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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