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스캔들 루머’ 의붓손녀, 뉴욕서 피살
[ 2015년 08월 17일 02시 42분   조회:20300 ]

[텐아시] 미국 배우 모건 프리먼(78)의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33)가 칼에 질려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모건 프리먼의 손녀 에디나 하인즈가 미국 뉴욕 맨하튼 162번가의 길거리에서 칼에 찔려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발견 후 그녀는 할렘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30세 남성을 체포해 콜럼비아 장로교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다.

사망한 에디나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부인인 자넷 브래드쇼가 재혼을 통해 얻은 손녀딸로 지난 2009년 모건 프리먼과의 성관계 스캔들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 미국 언론은 모건 프리먼이 25년간 함께 살았던 두 번째 아내 머너 콜리리와 이혼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의붓 손녀인 에디나 하인즈와의 성관계 때문이었다고 보도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프리먼은 2012년 공식 성명을 통해 스캔들을 부인했고, “판매 부수를 올리기 위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쇼생크 탈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밀리언 달러 베이비’ ‘다크 나이트’ 등에 출연한 프리먼은 아카데이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다.

봉황넷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6월 16일 광명넷(光明网) 보도에 의하면, 소양학원(邵阳学院)의 대학 3학년 여학생이 같은 대학의 4학년 남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13군데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학생은 여학생의 거듭된 거절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구애를 해오다가 앙심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양쪽 폐 모두...
  • 2015-06-17
  • 이란, 녀성들이 전통적으로 반드시 머리에 써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히잡(希贾布hijab)이라는 이슬람머리수건이다. 그러나 작년 360만명의 이란 녀성들이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 경고,벌금 혹은 구금형에 처해졌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란 기자이며 활동가인 Masih Alinejad는 이란의 이런 사정을 개변해야 한다면서...
  • 2015-06-17
  •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이집트 법원은 2011년 이집트의 민중봉기 과정에서 집단 탈옥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함메드 모르시 전 대통령에게 16일(현지시간) 사형선고를 내렸다. 이집트 법원은 이날 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 중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도움을 받아 교도소를 탈옥하고 경찰을 공...
  • 2015-06-17
  •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주 브런즈윅 카운티 해변에서 14일(현지시간) 10대 두 명이 연속해 상어에 물려 각기 한족 팔이 절단나는 비참한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 당국은 15일 기자회견에서 전날 오후 4시 40분께 12세 소녀가 오크 아일랜드 해변에서 상어에 물린 데 이어 약 1시간 10분 후 이곳에서 3.2㎞ 떨어진 ...
  • 2015-06-16
  • 6월 15일, 정주(郑州), 2명의 녀 모델이 황금으로 만든 내의를 착용하고 모 금점의 120주년 브랜드순회전에서 쇼를 벌여 관중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주최측에 의하면 이 황금 내의는 5명의 설계사와 4명의 장인이 반년간의 시간을 들여 순 수공으로 알심들여 제작한 것으로서 한벌에 400만원가치의 황금이 소요되...
  • 2015-06-16
  • 동해안 북단서 실시한 듯…'방어훈련' 목적 강조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정부 성명'을 통해 남북한 당국간 대화 용의를 표명한 직후인 16일 야간 해상 군사연습을 참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해군함선 구분대와 지상포병 구분대들...
  • 2015-06-16
  • 현지시간 6월 13일 멕시코 멕시코성, 사람들이 연례행사인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 행사에서 국소만 가린 사이클리스트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 행사는 사이클리스트들의 안전과 유류 사용의 억제에 의한 환경보호 등을 내세우고 있다. 봉황넷 
  • 2015-06-15
  • 제11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을 맞으며 연변오덕된장술산업연구유한회사(사장 리동춘)에서는 6월 14일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민들레마을)에서 천가족 전통장담그기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가족(3천명)이 참가한 전국 유일한 생태경제문화축제여서 그 의미가 더 깊다.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
  • 2015-06-14
  • 메리스의 확산과 더불어 한국 민중들은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되여가고 있는듯 하다. 16일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자가 15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중 16명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진은 '마스크의 도시'로 변한 서울의 거리.
  • 2015-06-14
  • 6월 11일 소식에 의하면 6월 9일 저녁 귀주성 필절시 소속 한 농촌마을(贵州省毕节市七星关区田坎乡)에서 4명의 류수아동(留守儿童)이 집에서 사망한 것이 발견됐다. 이 4명 아동은 1형3매(一兄三妹) 남매간으로서 가장 큰 오빠는 13살이고 가장 어린 녀자애는 5살밖에 되지않았다. 경찰은 초보조사에서 이들이 함께 농약을...
  • 2015-06-14
  • 현지시간 2015년 6월 12일, 인도네시아 지선반타나지에서 이슬람교 교법을 어기로 간통한 사람들을 조리돌림하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형(빼채질)을 집행하고 있는 장면이다.  
  • 2015-06-14
  •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메르스 감염자수가 12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주말(6월 6일~7일) 촬영한 사진에서 보면 평소에 인파로 붐비던 서울 거리가 현재 공성으로 변한 것이 확인된다. Photo by:HANKYORE 봉황넷
  • 2015-06-12
  • 2015년 6월 11일, 광주 담강(广东湛江)의 한 월마슈퍼에서 고의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한 복무원녀성이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목이 찔리워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당장에서 숨졌다. 조사한데 의하면 당시 이 복무원이 도적질하고 있는 남자를 현장에서 적발하자 이 남자가 갑자기 칼을 빼들고 녀성을 찌르고 도망친...
  • 2015-06-12
  • 2015년 6월 12일 새벽, 료녕 호로도시 량강구(辽宁葫芦岛市龙港区)의 한 사회구역 거민구 주택에서 폭발이 발생, 아파트 반쪽이 붕괴됐다. 상망인원은 아직 통계되지않은 가운데 현재 공안,소방,응급120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한편 사건경위를 조사하고있다. 봉황넷
  • 2015-06-12
  • 2015년 6월 11일,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아웅산수지 주석이 인솔한 미얀마전국민주련맹대표단을 회견했다.
  • 2015-06-11
  •  6월 11일 천진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주영강에 대한 1심재판에서 수뢰죄, 직권남용죄, 고의적인 국가비밀누설죄로 주영강을 무기도형에 언도하고  종신 정치권리를 박탈하고 이와함께 개인재산을 몰수한다고 판결했다. 천진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주영강에게 1억 2천 9백만원 수뢰죄...
  • 2015-06-11
  • 일전, 미국 과학자가 팔을 뒤로 돌려 반대편으로 자신의 매꼽을 만질수 없느냐로 녀성의 날씬함을 가늠할수 있다고 말한데서 인터넷에서는 그 동작을 해보는 수많은 사진들이 유포돼 셀카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당신도 한번 해보래요? 봉황넷
  • 2015-06-11
  • [헤럴드 경제]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딸 양육은 돈낭비’라는 이유로 세명의 딸을 죽여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에서 217㎞ 떨어진 마을에 사는 이르샤드 아흐메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밤 딸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흐메드는 쌍둥이 7살 딸들...
  • 2015-06-11
  •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이 10일 중남해에서 벤첸 에르디니 췌지쟈부의 알현을 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그가 부지런히 배우고 수행에 정진하며 10세 벤첸의 유언을 받들고 중생의 평등, 자비의 불교 개념을 받들어 티베트전 불교와 사회주의사회의 상호 적응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불교학에 조...
  • 2015-06-11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