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4일 새벽, 복건석사시(福建石狮)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 애인(情妇)을 집까지 바래주러갔다가 아예 애인집에서 자고있는데 한밤중에 갑자기 애인의 남친이 사람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급해맞은 이 남자는 7층 에이컨을 내놓은 베란다에 몸을 숨겼는데 내려오지도 못하고 그대로 날을 샜다. 나중에 소방대원들이 이 남자를 구출해냈다.이 남자는 '당시엔 생각 못했어요.밖앗은 캄캄하고 이렇게 높은 층집인줄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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